2008년 07월 20일
휴가 休暇
놀러가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에
혼자있는 것을 더욱 좋아하기에
난 나와 같은 나이인 사람들에 비해 상당히 적은 수의 여행을 다녔다.
그러다 보니
살짝 후회되기도 하고
요즘처럼 여러가지로 복잡할 때는
여행같은 휴식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한다.
그렇다고 훌쩍 떠날 수 있는 성격도 아니다 보니
답답하기만 하다.
특히 항상 대단한 것을 원하는 나이기에...
이번 여름에는 그냥 편하게 외갓집으로 휴가 休暇 를 가볼까 한다.
산이 있고 저수지가 있고 계곡이 있고 절이 있고
특히나 나에게는 익숙하면서 조용한 곳이다.
주변 사진도 찍고 생각도 좀 하고 그런 휴식을 보내고 싶다.
# by | 2008/07/20 23:44 | 생각 | 트랙백



